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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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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활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할 일이란 남에게 해을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자.

직장에서 윗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